[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NCT 127이 신곡 ‘펀치(Punch)’로 극강 퍼포먼스를 펼친다.
15일 NCT 127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규 2집 리패키지 ‘엔시티 #127 네오 존: 더 파이널 라운드(NCT #127 Neo Zone: The Final Round)’ 타이틀곡 ‘펀치’ 안무에 세계적인 안무가들이 참여했다.
‘영웅 (英雄; Kick It)’ 퍼포먼스를 작업한 세계적인 댄스 크루 퀵 스타일(Quick Style), ‘레귤러(Regular)’를 담당한 유명 힙합 안무가 리에 하타(Rie Hata), ‘슈퍼휴먼(Superhuman)’의 안무를 만든 키오니 마드리드(Keone Madrid)가 ‘펀치’ 안무에 힘을 실었다.
‘펀치’ 퍼포먼스는 강렬하고 도전적인 에너지를 표현한 절도 있는 군무와 멤버들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다채로운 대형의 변화가 특징이다. NCT 127의 거칠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어반 소울 힙합을 베이스로 한 독특한 리드 신스 사운드로 강력한 중독성을 자아낼 예정이다. 가사엔 홀로 싸우는 외로운 순간을 이겨내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펀치’를 포함해 총 17곡이 수록된 ‘엔시티 #127 네오 존: 더 파이널 라운드’는 오는 5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NCT 127은 리패키지 발매에 앞서 오는 17일 오후 3시(미국 LA 시간 기준 밤 11시)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되는 ‘엔시티 127 – 비욘드 디 오리진(NCT 127 – Beyond the Origin)’에서 ‘펀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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