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번외수사’가 매력만점 캐릭터들로 꽉 찬 예고편을 통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케 했다.
15일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 측은 오는 23일 방송될 1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 속 진강호(차태현 분) 강무영(이선빈 분) 이반석(정상훈 분) 테디 정(윤경호 분) 탁원(지승현 분) 등 아웃사이더 수사팀 팀불독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먼저 진강호는 범인을 향해 수갑을 던지면서 통쾌한 액션으로 범인을 잡는 화끈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어 진강호에게 범상치 않은 살인 사건이 맡겨지고, 살해 도구인 칼에서 검출된 지문은 신원 불명으로 수사에 먹구름이 끼게 된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진강호에겐 통쾌한 범죄 소탕을 시작할 팀불독 멤버들이 있다. 열혈 PD 강무영은 “이번에는 아예 범인을 잡으려고요. 이 정도는 돼야 타깃 시청률 4.5% 찍지 않겠어요?”라고 선언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과거 부검의였던 능력을 십분 발휘해 사건의 단서를 찾아줄 장례지도사 이반석, 힘이 필요한 순간 최고의 활약을 보여줄 전설의 주먹 출신 칵테일바 사장님 테디 정, 빛나는 추리로 팀불독을 지원할 천재 프로파일러 사립탐정 탁원이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첫 방송이 드디어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며 “팔색조 매력의 팀불독 5인방이 통쾌한 범죄 소탕을 선보일 ‘번외수사’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번외수사’는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범인 잡는 꼴통 형사와 한 방을 노리는 열혈 PD를 앞세운 다섯 아웃사이더들의 범죄소탕 오락액션 드라마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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