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기자] 배우 조련이 JTBC ‘경우의 수’ 출연을 확정했다.
조련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같이 알리며 “조련이 ‘경우의 수’에서 신예은과 모녀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조련은 극중 우연(신예은 분)의 엄마로 다소 억척스러우나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박미숙 역을 맡는다. 박미숙은 우연을 향해 다정한 모정을 드러내는 인물. 이에 모녀로 만나는 두 사람의 연기 호흡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쌍방삽질 청춘 로맨스로 옹성우 신예은 등이 출연한다. 올 하반기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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