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기자] 배우 김사랑이 훈훈한 행보를 공개했다.
김사랑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레이션 녹음하러 간다”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사랑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글자가 적힌 흰 티셔츠를 입은 채 수수한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그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마음씨까지 예쁘다” “티셔츠에 눈길이 간다” “좋은 일 하신다” 등 댓글을 남겼다.
김사랑은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약 1억 원 상당의 손 소독제를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이어오고 있다.
홍지수 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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