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기자] 배우 김선영이 영화 ‘세 자매’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이같이 밝히며 “김선영은 세 자매 중 작은 꽃집을 운영하는 첫째 희숙 역을 맡았다”고 알렸다.
‘세 자매’는 각기 다른 개성과 성격을 지닌 세 자매가 과거에 받은 상처로 인해 생긴 트라우마와 함께 현재를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승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선영은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JTBC ‘열여덟의 순간’,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수의 작품에서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최근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 출연을 확정지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홍지수 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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