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가수 허영지가 디지털 성범죄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허영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지털 성범죄와 폭력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함께 해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허영지는 ‘안전할 권리’라고 적힌 손바닥을 활짝 펴 보이고 있다.
허영지가 참여한 ‘안전할 권리’ 캠페인은 여성가족부 주최로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지금까지 가수 김윤아, 축구선수 박주호, 배우 봉태규 등이 참여했다.
허영지는 ‘운빨로맨스’ 작품을 통해 첫 연극 도전에 나섰다. 최근 그는 언니이자 아나운서인 허송연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홍지수 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허영지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