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기자] ‘집사부일체’ 신승훈이 차은우에게 “물 들어올 때 열심히 해라”고 조언했다.
1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수 신승훈이 사부로 출연했다.
그가 과거 광고 출연을 거절했다는 이야기가 오고 갔다. 그는 “광고 출연을 포기하고 음악을 선택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차은우에게 “물 들어올 때 열심히 해라”며 “지금 많이 후회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신승훈은 현재 광고 출연할 의향이 있는가는 질문에 “공익적인 광고는 받겠다”고 답했다. 이승기는 그런 그에게 “광고비를 사회 공헌하면 되겠다”고 제안했다. 신승훈은 “승기야 많이 컸다”고 말해 2연타 웃음을 안겼다.
홍지수 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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