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가수 크러쉬가 신곡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통해 의문의 랜선 집들이에 초대했다.
크러쉬는 지난 17일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 ‘자나깨나(Feat. 조이 of Red Velvet)’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크러쉬는 카메라를 들고 “오늘은 랜선 집들이를 하는 날”이라며 팬들에게 집 내부를 깜짝 오픈했다. 이색적인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영상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내용 및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자나깨나’는 크러쉬가 지난해 12월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프롬 미드나잇 투 선라이즈(From Midnight To Sunrise)’ 이후 약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정식 신보로, 앞으로 발매될 홈메이드 시리즈의 첫 포문을 여는 곡이다. 특히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나깨나’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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