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 등이 최근 이슈가 됐던 ‘이태원 방문 아이돌’로 지목됐다.
18일 디스패치는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 등이 25일 저녁부터 26일 새벽까지 이태원 음식점과 유흥시설 2곳을 돌아다녔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4명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결과는 모두 음성이었다. 하지만 잠복기를 고려할 때 최소 2주간(5월 10일까지)은 조심해야 한다”라고 앞서 소속사와 아티스트의 대처를 꼬집었다.
이같은 보도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판타지오뮤직 등 해당 소속사들은 “확인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시기 이후 차은우는 아스트로로 컴백 활동을 시작해 SBS 라디오 ‘컬투쇼’부터 KBS 2TV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등의 스케줄을 소화했고, 재현 역시 SBS ‘인기가요’ MC 활동으로 지난 3주 동안 생방송 무대에 섰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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