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기자] 그룹 AOA 혜정이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출연을 확정했다.
혜정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이같이 알리며 “혜정은 극중 황금거위 미디어 내에서 김지우(신재하 분)의 동료 윤서영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윤서영은 진한 염색, 자유분방한 옷차림으로 아무에게나 거침없이 말하고 행동하는 캐릭터다.
신혜정은 SBS ‘신사의 품격’을 시작으로 ‘청담동 앨리스’, KBS 2TV ‘칼과 꽃’, ‘퍼퓸’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가족 같은 타인과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신재하 외에도 한예리, 김지석, 추자현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6월 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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