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데뷔를 앞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신인 그룹 트레저(TREASURE)가 커밍순 포스터를 통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YG는 19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트레저 멤버 12인 단체 사진이 담긴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12명의 멤버들은 모두 트레저 로고가 새겨진 의상을 입고 팀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낸다. 특히 멤버들은 진지하면서도 자신감이 담긴 눈빛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트레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그룹. 지난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월까지 방송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YG보석함’을 통해 탄생했다.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YG의 네 번째 보이그룹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종 멤버로 발탁된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까지 총 12인 멤버로 구성된 트레저는 오는 7월 데뷔할 예정이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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