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배우 이병헌의 동생 이지안이 럭셔리한 자택에서 가수 정수연과 함께 홈파티를 즐겼다.
이지안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연이 노래와 함께 마시는 술 한잔은 정말 달콤한 아이스크림 같았다”라는 글과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밝은 표정을 한 이지안은 정수연과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화려한 샹들리에로 꾸며진 고급스러운 집안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이지안은 “외출도 자유롭게 할 수 없는 이 시기에 집에서라도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또한 ‘으니으리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여자들끼리 즐거운 시간’ ‘즐거운 수다’ ‘신나 죽음’ ‘볼빨간사십대’ 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행복한 기분을 한껏 표현했다.
한편 이지안은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에 출연 중이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이지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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