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빅뱅의 탑 측이 Mnet ‘러브캐쳐2’ 출신 김가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TV리포트에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며 양해를 구했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탑과 김가빈이 함께 있는 사진이 올라오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탑은 지난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컴백 준비 중이다. 김가빈은 지난해 ‘러브캐쳐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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