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최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오마이걸의 효정이 “‘살짝 설렜어’로 5년 만에 최대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효정은 21일 공개된 매거진 앳스타일(@star1) 6월호 화보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음악 방송 1위 다관왕에 오른 것에 대해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오마이걸 이름이 있는 걸 보면 신기하다”며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오마이걸은 팀워크가 끈끈한 팀으로 유명하다. 리더를 맡고 있는 효정은 “멤버들과 평소 정말 많은 대화를 나눈다. 멤버들끼리 서로 믿음과 신뢰가 두터운 것 같다”고 팀워크 비결을 설명했다.
이어 “족발집부터 베이비시터, 전단지 아르바이트까지 정말 많다”고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밝히며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도 다양한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덕분에 노래 감성도 풍부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효정은 특유의 상큼하고 밝은 미소로 화보를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효정의 더 많은 화보 및 인터뷰는 앳스타일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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