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기자] 배우 곽선영이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에 특별 출연한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곽선영은 21일 방송될 ‘쌍갑포차’ 2회에서 안동댁(백지원 분)의 딸 은수 역을 맡아 열연한다.
특히 곽선영은 2회 주요 에피소드 관련 인물인 만큼, 극의 흥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곽선영은 현재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이익준(조정석 분)의 동생이자 김준완(정경호 분)의 여자친구 이익순 역을 맡아 등장하고 있다. 이에 ‘쌍갑포차’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쌍갑포차’는 까칠한 포차 이모 월주(황정음 분)와 순수 청년 아르바이트생 한강배(육성재 분)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오리엔탈 판타지 카운슬링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곽선영은 2007년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로 데뷔했다.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남자친구’ ‘VIP’ 등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홍지수 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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