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새로 장만한 오토바이를 자랑했다.
오정연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린이. 험난한 라이더의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정연은 파란색 오토바이에 올라탄 채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남다른 취미생활에 네티즌들은 “오토바이와 잘 어울린다” “안전 라이딩 하세요” 등 관심을 보였다.
글에서 오정연은 “바이크 이름을 공모했는데 좋은 이름들을 많이 생각해주셨다”면서 “아이디어 보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이런 거 결정할 때 쉽게 못한다. 바이크 기종 정하는 것도 1년 넘게 걸렸다”고 덧붙였다.
오정연은 지난 5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토바이 구매 사실을 알렸다.
홍지수 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