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호중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 코로나19 의료진을 응원했다.
김호중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19에 맞서 힘써주시고 최선을 다해주시는 의료진분들 자원봉사자, 방역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엔 수화로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덕분에 챌린지’ 시그니처 포즈를 취한 김호중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호중은 “여러분들이 있기에, 작지만 힘이돼 드리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고 덧붙이며 후니용이, 안성훈, 소년농부 한태웅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을 향한 존경심과 감사함을 표하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이다.
한편, 김호중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 최종 4위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최근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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