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저녁 같이 드실래요’ 송승헌과 서지혜, 그리고 김정현이 평범치 않은 첫 대면을 가진다.
23일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 측은 김해경(송승헌 분)과 우도희(서지혜 분), 이영동(김정현 분)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우도희와 이영동은 살벌한 싸움을 펼치고 있다. 우도희는 서늘한 눈빛을 띠고 있는데 반해, 이영동은 그의 등장을 예상못했다는 듯 긴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김해경은 여유로운 표정으로 두 사람을 지켜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정현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첫 회에 특별 출연해 서지혜와 장기 연애에 접어든 현실 연인 케미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이뤄지지 못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바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썸 타듯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맛있는 한 끼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25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빅토리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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