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배우 겸 방송인 김승현이 트로트가수 김호중의 MBN ‘알토란’ 출연 소식을 알리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김승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토란’ 의리녹화. 호중동생 고마워. 출연자 섭외부장 김섭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승현과 김호중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김승현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MBN ‘알토란'”이라고 홍보 메시지를 덧붙여 시청을 독려했다.
한편 김승현은 지난 1월 장정윤 작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2’에 출연 중이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 최종 4위에 오른 김호중은 최근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발표했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김승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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