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5월 넷째 주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NCT 127과 유빈은 화려하게 무대를 마치며 컴백을 알렸다.
2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뉴이스트의 ‘I’m in trouble’, 아이유의 ‘에잇’,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가 후보에 오른 가운데 뉴이스트가 1위 주인공이 됐다.
뉴이스트의 민현은 “너무 행복하고, 항상 뉴이스트를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 러브들 사랑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렌은 “우리 옆에서 밤낮없이 고생하시는 매니저 형들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와 더불어 뉴이스트는 ‘I’m in trouble’ 무대를 통해 세련된 모습을 선보인 것은 물론 수록곡 ‘Back To Me(평행우주)’ 무대도 펼쳐 이목을 사로잡았다.
NCT 127은 신곡 ‘Punch’로 돌아와 파워풀한 안무와 강렬한 무대를 선사하며 컴백 무대를 완성했다.
유빈은 재치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넵넵’을 통해 걸크러시를 벗고, 경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룹에서 솔로로 돌아온 이들도 눈에 띈다. 빅스의 켄은 애절한 이별 감성을 담은 발라드 ’10분이라도 더 보려고’를 선보이며 감미로운 무대를 펼쳤다.
그리고 러블리즈의 류수정은 신곡 ‘타이거 아이즈’ 무대로 짙은 음색을 뽐내며 데뷔 6년 만에 성공적으로 솔로 첫발을 뗐다.
이밖에 온리원오브, 시크릿넘버(SECRET NUMBER), 공원소녀, 밴디트, H&D, 크래비티(CRAVITY), 나띠, 파나틱스, woo!ah!, 두리 등이 출연했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