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1박2일’ 김선호가 복불복에 걸려 계곡물에 단독 입수하는 굴욕을 겪었다.
2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 4’에서는 전북 진안으로 떠나던 멤버들이 계곡 입수를 두고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날달걀을 공중으로 던져 맞는 한 사람이 입수하기로 룰을 정했다. 몇 번의 시도 끝에 김선호가 벌칙에 당첨됐다.
김선호는 “내년 5월에도 제가 (물에) 들어갈 수 있게 우리 오래오래 같이 지내자”라며 입수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좀 더 있어” “이거 편집하자 그냥”이라고 장난치며 김선호를 놀렸다. 그러자 김선호는 제작진을 향해 “이거 안 나가기만 해봐”라고 강조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1박 2일 시즌 4′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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