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미국 스타일의 싱글하우스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선 브라이언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브라이언의 집은 미국 스타일로 깔끔하게 정돈돼 있었다. 인테리어 물품 대부분을 미국에서 구입해 현지 느낌을 살렸다고.
그 중에서도 하이라이트는 드레스룸. ㄱ자 형식의 드레스룸은 마치 의류매장처럼 사계절 옷이 색깔별로 깔끔하게 정리됐다.
고가의 의류관리기를 매물로 내놓은 브라이언은 “내 성격상 사용하지 않는다. 다리미로 직접 옷을 다리는 게 좋다”며 이유를 밝혔다.
호텔식으로 꾸며진 게스트 룸을 지나 힐링 룸도 소개했다. 게임과 운동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공간. 이번에도 브라이언은 고가의 안마의자를 내놓으며 통 큰 면면을 뽐냈다.
미국에서 귀국한 브라이언은 지난 2주간 자가 격리의 시간을 보낸 바. 그는 집안 곳곳에 스피커를 붙여 자연의 소리를 연출했다며 “14일간 자가 격리를 하면서 내가 왜 이렇게 바쁘지 싶었다”고 고백했다.
연예계 대표 요섹남답게 깜짝 요리 실력도 뽐냈다. 브라이언 표 치킨스튜에 서장훈은 “내가 먹어 본 치킨스튜 중 최고다”라 극찬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유랑마켓’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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