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지희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지난 24일 전국 유료가구 기준 1부 27.4, 2부 3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32회 29.9%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종전 최고 시청률이었던 28회 30.2%보다 0.9%포인트 높은 기록이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이날 방송에서는 송다희(이초희 분)와 윤재석(이상이 분)이 포옹을 나누며 로맨스를 키워 나갔다. 이정록(알렉스 분)은 송나희(이민정 분)를 향해 직진해 윤규진(이상엽 분)이 그동안 숨긴 불안함을 터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지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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