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자체 제작 예능 콘텐츠를 전격 론칭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6일 “크래비티가 오는 6월 1일부터 자체 제작 예능 콘텐츠 ‘크래비티 파크(CRAVITY PARK)’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크래비티 파크’는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크래비티 멤버들의 유쾌하고 발랄한 예능감을 다채로운 콘셉트로 보여줄 예정이다.
선공개된 영상에서 크래비티는 패셔니스타 세림을 비롯, 음악 소년 앨런, 운동부 태영, 절제된 섹시미 정모, 감성 발라더 우빈, 깜찍 발랄한 성민, 통영 사투리 소년 형준, 카리스마 학교 짱 원진, 4차원 감성 민희 등 9인 9색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아울러 비티스쿨의 1교시 국어 시간에서는 노래 제목 초성 맞히기 게임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크래비티의 모습이 드러나 큰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 원진의 주도 아래 이뤄진 게임에서 멤버들은 파워풀한 댄스로 시선을 끄는가 하면 음악에 맞춰 통곡하는 모습으로 웃음 폭발 매력까지 발산했다.
‘크래비티 파크’는 월요일 오후 9시 네이버 V 라이브의 크래비티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홍지수 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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