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핫샷의 고호정이 현역 입대했다.
고호정의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는 26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입소 전 가족 및 지인들과 시간을 보낸 후 차분히 마음을 다잡고 입대하길 희망한 고호정의 뜻에 따라 사전 공지 없이 이날 현역 입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19로 인해 입소식에 가족 동반도 불가한 만큼 공식적인 행사를 진행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팬 여러분의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성숙하고, 성장해 돌아올 고호정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고호정은 지난 2014년 핫샷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8년에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해 유앤비로 활동했다.
다음은 스타크루이엔티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크루이엔티입니다.
HOTSHOT의 막내 고호정 군이 2020년 5월 26일 현역으로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입소 전 가족 및 지인들과 시간을 보낸 후 차분히 마음을 다잡고 입대하길 희망한 호정 군의 뜻에 따라 사전 공지 없이 오늘 현역으로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입소식에 가족 동반도 불가한 만큼 공식적인 행사를 진행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팬 여러분의 이해와 양해 부탁드립니다.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성숙하고, 성장하여 돌아올 당사 아티스트 호정 군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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