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SNS를 통해 득남 소감을 고백했다.
양미라는 4일, 결혼 2년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양미라는 1시간의 진통 끝에 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산 후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드디어 만났다. 엄마 안힘들게 금방 나와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우리 루야”라는 글을 게재하며 득남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로 데뷔한 양미라는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대박가족’ ‘장길산’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8년엔 인테리어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 인생 2막을 열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