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국민 ‘어빠’ 여진구가 팔로워 300만을 자축했다.
배우 여진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0만 팔로워 돌파를 기념하며 사진 3장을 올렸다.
흰색 상의를 입고 다양한 표정을 지은 여진구는 “왜 심통이 났지, 배가 고팠나”라며 #미소실종 해시태그를 붙여 재미를 더했다. 또 “다음에는 웃자 진구야”라는 글도 덧붙였다.
평소 SNS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여진구는 지난 11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 허술한 막내미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 잡았다.
선배들을 위해 유튜브를 보며 식혜, 고추장찌개 등을 만들었지만 맛에 대한 평가는 냉정했다. 열심히 커피콩을 갈며 ‘여리스타’로 변신한 그는 아이스 드립 커피를 완성해 성동일에게 칭찬받으며 미소 짓게 해 없어서는 안될 훈훈한 막내 몫을 톡톡히 해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배우 여진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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