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이효리가 코로나19로 애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한 #덕분에챌린지에 참여했다.
12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좀 늦었지만 성유리의 지목으로 덕분에 챌린지 올린다”며 한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블랙톤의 어두운 티셔츠를 입고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그는 “좀처럼 쉽게 끝나지 않을꺼 같은 이 시기에 더위까지 몰려와 의료진분들 많이 힘드실거라 생각합니다”라며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인내하며 이겨내자”고 응원했다.
이효리를 지목한 성유리는 “울리더 역시 최고”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성유리의 지목으로 시작해 이진, 옥주현, 그리고 오늘 이효리까지 이로써 핑클 멤버 전원이 덕분에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지난 5월 챌린지에 참여한 이진은 “핑클 멤버들과 각자 삶의 자리에서 한 마음으로 귀한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여전히 돈독한 핑클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효리, 성유리, 이진, 옥주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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