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려욱이 ‘벌크업’ 캐릭터로 활약했다.
1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는 슈퍼주니어 K.R.Y.(예성, 규현, 려욱)이 출연했다.
이날 규현은 “나는 벌써 4번째 출연”이라며 명실상부 놀토 가족임을 인정받았다.
예성은 촬영장에 오면서 메뉴 걱정을 했다고. “활동 기간 중에는 다이어트를 한다”는 예성에 대해 규현은 “형이 1년에 저녁을 5번 이하로 먹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성은 “관리 중이지만 오늘은 마음 놓고 먹겠다”고 선언했다. 반대로 려욱은 “요즘 벌크업 중”이라고 밝혔다. 려욱은 “요즘 입이 터졌다”면서 “놀토에 꼭 출연하고 싶었다. 입짧은햇님님 오늘은 그냥 가셔도 될 것 같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받아쓰기 1라운드는 디바의 ‘딱이야!’다. 90년대 음악으로 받아쓰기에 어려움을 겪은 이들은 ‘놀토’ 게스트는 피해갈 수 없는 ‘5분의1초’ 힌트를 예찬하며 찬스를 사용했다.
려욱이 도전했고 박나래의 활약으로 ‘허나’를 잡아내며 정답을 기록했다. 정답 발표 후 규현은 “5분의1초가 너무 재미있다”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방송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