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조권이 강렬한 레드 킬힐을 신고 매력을 발산했다.
16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이미시대. 우리의 발은 아작 나고 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권은 아찔하게 높은 킬힐을 신고 한껏 포즈를 취하며 치명적 매력을 뽐냈다.
또 뮤지컬 ‘제이미’에 함께 출연하는 MJ(아스트로), 렌(뉴이스트), 신주협과 함께 밀착 포즈를 취해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뮤지컬 ‘제이미’는 영국 BBC의 다큐멘터리 제이미: 16살의 드랙퀸(Jamie: Drag Queen at 16, 2011)’에서 소개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조권은 진정한 자아를 찾아 나가는 특별하고 당찬 17세 고등학생 ‘제이미’로 분해 꿈과 도전, 가족의 사랑을 표현할 예정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조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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