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류시원이 ‘영혼수선공’에 특별 출연하며 8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류시원은 18일 방송된 KBS 2TV ‘영혼수선공’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이날 류시원은 사건의 키를 쥔 중령으로 분해 주연배우 신하균과 호흡했다. 군복 차림의 류시원은 변함없는 외모와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류시원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12년 방영된 채널A ‘굿바이 마눌’ 이후 무려 8년 만이다.
류시원은 ‘영혼수선공’을 연출한 유현기PD와 각별한 사이로 노개런티로 특별 출연에 응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영혼수선공’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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