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이태곤이 왕포 낚시 중 4짜 감성돔을 낚으며 제대로 된 손 맛을 봤다.
19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2’에선 이덕화 이경규 이태곤 허재 지상렬 이수근 김준현의 왕포 낚시기가 공개됐다.
이날 도시어부들은 전반전에만 30마리의 고기를 잡은 바. 그럼에도 도시어부들은 80마리를 잡기 전까진 밥도 먹지 않을 거라며 의욕을 보였다.
그때 이태곤이 묵직한 입질을 느끼고 낚싯대를 당겼다. 그가 잡은 건 바로 4짜 감성돔이었다.
이에 이태곤은 “이게 왕포 감성돔이다!”라 소리치곤 “오늘 잘하면 5짜도 나오겠다”며 기대를 표했다.
한편 이덕화와 이경규, 2인 체제로 진행됐던 ‘도시어부’는 3개월의 인턴쉽 끝에 김준현 이수근 지상렬 박프로를 정식 멤버로 발탁, 7인 체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