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이효리가 절대 센터의 면모를 뽐냈다.
20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sak3(싹쓰리)와 ssak4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ssak3의 사진에는 센터 린다G(이효리)와 유두래곤(유재석), 비룡(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90년대 아이돌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효리는 직접 90년대 스타일로 사진을 보정해 추억을 자극했다.
이어 이효리는 ‘수발놈’ 광희까지 포함한 ssak4 완전체 사진도 공개했다.
MBC ‘놀면 뭐하니?’ 혼성그룹 프로젝트에 참여하던 이효리는 열심히 하는 광희의 모습을 보고 “임시보고 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이효리는 저마다 강력한 개성을 지닌 ssak3 멤버들 사이에서 방황하는 광희에게 응원을 보내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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