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영애가 집밥 여신으로 거듭난 일상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밭에서 방금 수확한 호박과 감자로 늦은 저녁”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이영애가 직접 차려낸 저녁 한 상이 담겼다. 각종 전에서 장조림까지, 이영애는 정갈한 집밥을 선보이며 주부 9단의 요리솜씨를 뽐냈다.
앞선 게시물에선 마당 텃밭에서 감자를 수확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더했다.
이영애는 지난 19일, 영화 ‘나를 찾아줘’로 제 25회 춘사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영애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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