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막내 혜림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서다.
24일 유빈의 인스타그램에는 “놀라운 그녀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엔 순백의 드레스를 차려입은 원더걸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막내 혜림이 7월의 신부가 되는 가운데 유빈과 소희, 선미가 모여 브라이덜 샤워를 함께한 것.
혜림은 오는 7월 5일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들은 지난 2013년 교제를 시작, 7년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원더걸스 해체 후 혜림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유빈이 운영하는 르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유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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