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수나 기자] ‘팬텀싱어3’의 우승은 라포엠이 가져갔다.
3일 JTBC ‘팬텀싱어3‘ 파이널 무대에선 결승전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지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결승 파이널 무대에서는 라비던스(황건하, 존노, 고영열, 김바울), 레떼아모르 (김민석, 길병민, 박현수, 김성식) 라포엠(유채훈,박기훈, 최성훈, 정민성) 세 팀이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세 팀은 각각 두 곡의 노래를 준비, 화려한 무대로 시청자를 설레게 만들었다.
이날 최종우승은 라포엠이 4122.85점으로 최종순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라비던스가 3741.84점으로 최종순위 2위를 차지했다.
라포엠 유채훈은 “이 무대에 올라와있는 팬텀싱어 모든 분들이 팬텀싱어라 생각합니다. 같이 노래 할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앞으로도 함께 오래오래 음악했으면 좋겠다. 팬텀싱어를 사랑해주신 라포엠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음악 계속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훈은 “늘 찾아듣고 싶은 음악하는 라포엠 되도록 하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고 박기훈은 “앞으로 좋은 음악으로 보답해드리도록 하겠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정민성은 응원해준 가족들과 스태프,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팬텀싱어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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