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모보다 마음이 중요해요”, “저는 보는 눈이 높아요”
호언장담하던 여학생들, 정말 이들은 잘생긴 훈남 오빠 앞에서 웃음을 참을 수 있을까.
지난달 22일 유튜브 채널 ‘하이틴에이저’에는 ’10대 여학생들 잘생긴 남자 앞에서 무표정하게 있을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실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 ‘하이틴에이저 Hi-teenager’ 채널
이날 10대 여학생들에게는 ‘얼빠 테스트에 통과하라’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테스트의 주요 포인트는 등장하는 잘생긴 오빠 앞에서 반드시 웃음을 참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본격적인 테스트 전 여학생들은 웃음을 참을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유튜브 ‘하이틴에이저 Hi-teenager’ 채널
하지만 테스트에 들어가자 여학생들은 잘생긴 훈남의 비주얼에 단 1초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억지로 무표정을 지으려 애썼지만 자신을 향한 훈남의 미소에 결국 웃음을 터트리거나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테스트 전 보여줬던 자신감은 어느새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상황.
유튜브 ‘하이틴에이저 Hi-teenager’ 채널
결국 ‘얼빠 테스트’에서 3명의 여학생 중 단 한 명만 살아남는데 성공했다.
해당 영상에 누리꾼들은 “나 같아도 싱글벙글 웃음 나올 듯”, “역시 잘생긴 게 최고야”, “영상으로 봐도 이렇게 짜릿한데..”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만약 당신이라면 이 훈남의 눈웃음과 미소에 무표정을 유지할 수 있을까.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도전해보자.
장아람 기자 jukebox2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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