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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미우새’ 유노윤호, 맘심 저격하는 바른생활남→홍선영, 뚱보균 상위 10% 진단에 충격[종합]

‘미우새’ 유노윤호, 맘심 저격하는 바른생활남→홍선영, 뚱보균 상위 10% 진단에 충격[종합]

이혜미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열정만수르의 바른 생활 일상을 소개하며 모벤저스를 사로잡았다.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 씨는 뚱보균 상위 10%에 속한다는 진단에 큰 충격을 받았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유노윤호가 스페셜MC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유노윤호의 등장에 홍진영의 어머니와 김희철의 어머니는 유독 반색했다. 그도 그럴 게 유노윤호는 홍진영, 김희철과 절친한 사이다.

박수홍의 어머니와 이태성의 어머니는 “화면에서 보는 것보다 얼굴이 훨씬 작다” “조각상 같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유노윤호는 열정 만수르로 불리는 열정의 아이콘. 그는 “팬 분들을 마주치면 ‘사인해 달라’가 아니라 ‘한 마디 해 달라’고 한다. 남자 분들은 일단 손부터 잡고는 기운을 받았다고 한다”고 고백, 웃음을 자아냈다.

열정만수르 이미지가 피곤하지 않느냐는 질문엔 “사람이니까 당연히 피곤한 걸 느낀다. 그걸 어떻게 넘어가느냐, 생각의 차이인 것 같다”고 답했다.

“집에서 울적한 적은 없나?”란 물음엔 “공연히 끝나고 난 뒤엔 에너지를 쏟은 상태다 보니 멍하곤 한다. 그땐 그 순간에 집중하려고 한다. 좋은 생각만 하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군 복무 중 직업군인 제안을 받았다는 그는 “전문하사 부사관 직 제의가 들어왔다.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에 사무실에 얘기를 했는데 ‘본분을 잊지 마. 그러다 말뚝 받는 수가 있어’라며 만류해주셨다”며 관련 사연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 대표 이수만과도 열정 대화를 하곤 한다며 “방송 전 이수만에게 ‘시청 후 소감 좀 문자로 보내 달라. 기다리고 있겠다’고 하면 ‘넌 나도 움직이게 하는구나’라 하신다”고 덧붙이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먹물 짜장면 먹방을 앞둔 선영 씨에 홍진영은 “짜장면 칼로리가 얼마인지 아나?”라며 눈을 흘겼다. 이에 선영 씨는 “그냥 짜장면이 아니라 먹물 짜장면이다. 말귀를 못 알아듣나?”라며 역으로 성을 냈다.

이도 모자라 순식간에 짜장면 한 그릇을 비우고도 다시금 주전부리에 손을 댔다. 컬러체인지 다이어트 핑계로 흑임자 빵에서 검은콩까지 끝없는 먹방을 펼친 것.

이에 홍진영은 “다이어트 전이랑 얼굴이 똑같다. 언니의 건강을 응원하는 마음을 왜 안 헤아려주나? 건강이 다시 나빠졌을 거다. 병원에 가보라”고 호되게 질타했다.

뚱보균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향하는 길에도 홍진영은 “언니 몸에 균이 50%가 있다면 49.9%가 뚱보균일 거다. 언니는 속이 꽉 찬 여자다”라고 꾸짖었다.

그 말대로 선영 씨의 장내 세균 비율은 유해균 80%에 이르는 심각한 상황. 뚱보균 상위 10%에 속한다고.

이에 홍진영이 큰 충격을 받은 가운데 선영 씨는 거듭 “유전적인 이유는 없나?”라 캐묻는 것으로 쓴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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