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지난 5일 결혼식을 올린 원더걸스 혜림이 남편 신민철과의 결혼 반지를 공개했다.
8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3일이 흐르고.. #잘살아보자 #민도리 #루첸리 #미라클”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왕관을 쓰고 공주가 된 혜림과 든든한 신민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플라워패턴의 화사한 원피스를 입은 혜림은 행복한 미소로 결혼생활의 기쁨을 드러냈다.
다른 사진에는 두 사람이 영원을 약속한 반지를 담아 부러움을 샀다.
우혜림과 신민철 부부는 7년 열애 끝에 지난 7월 5일 결혼식을 올리며 인생 2막을 시작했다. 결혼 전 MBC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해 리얼한 연애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혜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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