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를 통해 연인 빈지노와의 동거기를 공개한 모델 겸 포토그래퍼 스테파니 미초바가 최근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스피커(SPEEKER)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12일 스피커 측은 “세계적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모델이며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포토그래퍼이자 디렉터 스테파니 미초바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의 작업 스펙트럼은 세계 여러 나라를 거친 다양한 거취만큼이나 누구보다 자유롭고 방대하다.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사랑과 일 모두에 열정 넘치고 당찬 스테파니 미초바의 국내 활동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초바가 속한 스피커는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사로 ‘미대오빠’로 유명한 김충재, 나난, 마크 테토, 차인철, 김세동 등이 속해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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