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트로트 대세들의 찐우정이 눈길을 모았다. 신인선이 임영웅을 향한 찐친 애정글을 게재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20일 신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임영웅과의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신인선은 “현역부에서 널 만나지 못했다면 어떻게 됐을까”라며 “다른 것 같지만#데칼코마니 친구, 키도 같고 나이도 같고 서로가 축구선수인지 가수인지. 주량도…”라며 꼭 닮은 부분을 언급했다. 이어 ‘미스터 트롯’ 이후에도 여전히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는 임영웅과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함께 올린 사진에선 임영웅과 함께 다정한 투샷으로 찐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뮤지컬과 트로트 무대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동 중인 신인선은 지난 6월 앨범 ‘신선해’를 발매하고 대세 트롯가수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신인선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