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하희라가 사랑꾼 남편 최수종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소개했다.
하희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시간 넘게 내 모자 쓰고 나가서 앞뒤 정원 잔디 깎기. 오빠 좀 쉬어. 내일 비오기 전 잡초 뽑고 손으로 꼼꼼히 다듬어야 한다고”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이 영상엔 고즈넉한 정원풍경과 함께 잔디 깎기에 집중 중인 최수종의 모습이 담겼다. 최수종은 정원손질에 몰두하다가도 하희라의 부름에 빠르게 반응하는 것으로 사랑꾼 면면을 뽐냈다.
하희라는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tvN ‘청춘기록’으로 복귀한다. 이 드라마엔 하희라 외에도 박보검 박소담이 출연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하희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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