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tvN ‘여름방학’ 제작진이 왜색 논란에 사과하며 집 외관 변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측은 24일 프로그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청자분들이 주신 의견을 감사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수용해 ‘여름방학’ 의 집 외관 변경을 진행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3회까지는 기존 촬영본을 활용하여 편집을 진행해야하는 상황이라, 외관 변경이 반영된 집을 방송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시점은 4회부터가 될 것 같습니다. 2회, 3회 방송분도 편집 등을 통해 최선을 다해 방송을 선보이도록 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는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여름방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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