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김성주와 정형돈의 티키타카가 이번주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김성주가 지난 주 본인이 백상 시상식 후보자라며 홈데렐라 촬영 도중 시상식장으로 향했지만 상을 받지 못하자 정형돈이 계속해서 놀리는 모습이 공개된다.
8월 2일 ‘홈데렐라’에서는 김성주가 오프닝 멘트를 시작하자마자 정형돈이 흑흑 거리며 흐느낀다. 김성주가 “왜 그래 시작부터?” 라고 묻자 정형돈은 “(저번 주에) 백상 탄다고 먼저 갔잖아요~” 하며 수상에 실패한 김성주를 겨냥한다. 김성주는 지난 주 ‘홈데렐라’촬영 도중 백상 시상식에 갔던 일을 머쓱해하며 웃음이 터진다.
정형돈은 멈추지 않고 또 백상 얘기를 꺼내자 김성주는 “그냥 지나갔으면 아무도 모르는데 왜 백상 이야기를 꺼내서”라고 하며, 이어 “거기(백상)도 너무해! 촬영 있다고 안 갔다고 했는데 받을 확률이 높다고 오라 그런 거 아니야! 라고 폭발해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번 주 리모델링 프로젝트의 의뢰인을 소개하기 위해 퀴즈를 낸다. 김성주는 “이번 의뢰인은 유명인이며 지난 10월에 열애설이 났고, 작가와 결혼한 분”이라고 소개한다. 의뢰인은 다름 아닌 김승현으로 살림남답게 리모델링 도중에도 계속 공사현장에서 상황을 체크하는 등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고 이야기한다.
또, 김승현은 서울에 얻은 아파트 가격을 공개하며 입지부터 가격상승 요인까지 전문가들의 후한 평가를 받는다. 과연 김승현의 신혼집은 어디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이 구매한 집은 과연 어떻게 변신했을지, 그리고 리모델링을 통해 얼마나 가치 상승을 이루어냈을지 8월 2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SBS FiL, 라이프타임에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SBS F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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