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강렬한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송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송은이는 “양말신고 찬바람 피하고 멋낸다고 반바지 입지 않고, 그랬더니 코가 한결 좋아졌다”며 “면역을 올려서 상시체온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요즘 좀 까불었다”고 밝혔다.
이어 “비염친구들! 장마철 곰팡이로, 에어컨으로 이래저래 힘들텐데 잘 다스려보자”며 “걱정과 기도 덕분에 큰콧물은 지나갔다. 감사하다”고 적었다.
사진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서 송은이는 이집트여신을 연상시키는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하고 여성미를 뽐내며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예쁘고 멋지다” “사진 너무 잘 나왔네요” “깜짝 놀랐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송은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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