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유진이 딸 로희의 폭풍성장 근황을 공개했다.
유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모래놀이 참 좋아해. 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내새끼. 예쁜 배경. 더 예쁜 너.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선 유진과 기태영의 딸 로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양갈래 머리를 묶고 모래놀이 중인 로희는 엄마 유진을 꼭 빼닮은 귀요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폭풍 성장한 로희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엄마아빠를 절묘하게 닮았다” “너무 예쁘네요” “로희 진짜 많이 컸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유진은 지난 2011년 동료배우 기태영과 결혼, 2015년 첫 딸 로희를 얻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유진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