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황신혜가 넘사벽 동안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황신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멋진 곳. 각종 전시를 한다해요. 요즘은 여름이라 유리 공예 전시를 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갤러리에 갔다 온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넝쿨이 우거진 담벼락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롱랩스커트에 민소매 상의를 매치, 세련되고 독특한 패션감각을 뽐낸 황신혜는 말이 필요 없는 인형미모로 눈길을 모은다. 50대의 나이에도 화려한 미모와 건강미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황신혜는 9월 방송되는 KBS 드라마 ‘오 삼광빌라’를 통해 안방을 찾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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