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풍문쇼’가 연예계 대표 다이아 마스터인 정우성에 대해 조명했다.
10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선 연예계 대표 다이아 마스터에 대해 조명한 가운데 정우성의 재력에 대해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연예부 기자는 “데뷔부터 27년 동안 탑스타였다. 영화 출연료는 편당 8억원 이상 러닝 개런티는 별도라고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또한 광고 수익 역시 상당하다며 “20년 넘게 A급 모델이다. 지금까지 정우성 씨가 출연한 편수가 68편이라고 한다. 광고 수익료만 총 400억 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정우성이 소유한 부동산 자산의 가치 역시 언급됐다. 연예부 기자는 “유일하게 알려진 부동산이 삼성동의 펜트하우스인데 고층일수록 선호도가 높고 세대별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다고 한다. 정우성이 거주 중인 펜트하우스의 매매가는 현재 50억 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우성과 이정재는 같은 펜트하우스 이웃으로 거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석천은 “정우성 씨는 연기를 잘하는데 압도적인 비주얼에 묻혀서 오히려 연기력이 저평가 된 경향이 있다. 그런데 요즘에는 인성도 훌륭하다는 이야기도 많다. 소신 발언이나 사회적인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정우성에 대해 유엔 난민기구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고 난민 문제 해결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사회적인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배우라고 전했다. 여기에 유머감각 남달랐던 에피소드를 전하며 정우성의 매력을 언급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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