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아역배우 이레가 ‘안녕? 나야!’의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11일 한 매체를 통해 이레가 KBS 2TV ‘안녕? 나야!’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레가 ‘안녕? 나야!’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안녕? 나야!’는 37세 여성이 17세의 자신과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코미디 드라마로 일찍이 최강희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레는 여주인공 최강희의 10대 역할을 제의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 영화 ‘소원’으로 데뷔한 이레는 상영 중인 영화 ‘반도’를 통해 강렬한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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