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정은이 이혜영의 통 큰 선물을 인증했다.
김정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속되는 야속한 비 기운에 바쁜 촬영 중 힘이 된 감사한 친구들에게.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엔 이혜영의 통 큰 뷔페 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은 김정은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영은 ‘나의 사랑스런 동생. 김정은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으며 신작 촬영에 열중 중인 김정은을 격려했다.
한편 김정은은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MBN ‘나의 위험한 아내’로 복귀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정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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